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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탓을 하는 사람들에게 남 탓을 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원래 남 탓을 그리 많이 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근데 결혼을 하고 시어머님과의 갈등 후에 남 탓을 하는 사람들의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갔었다. 시어머님과 내가 살아 온 과정이 너무 달랐기에 갈등의 차이를 좁히기는 쉽지 않아 보였고, 나는 포기했었다. 왜냐하면 나는 사람은 보통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남편이 theraphy(상담)를 받아보라고 권유했었다. 마음 한 켠에는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나는 그 기억들을 꺼내기도 싫으니 2~3년 후에나 시도해 보겠다고 하고 묻혀 두고 있었다. '시간'이 나에게도 쿨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도 하고, 시어머님도 어쩌면 한 번은 나를 이해해 주지 않을까 하는.. 남편이 둘 사이에서 어떻게 해보려고 할 때마다 나는 시어머.. 2023. 2. 22.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리뷰 (살까 말까?) 요며칠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를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 오늘 드디어 결제를 하고 18페이지를 읽고 있다.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리뷰 (살까 말까?) 오늘은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초사고 글쓰기를 구매한 이유는, '자청의 인생공략집 기초편'을 읽어보고 자청님의 가치관과 나와 비슷한 점도 좀 있고 나는 J인테 자청님이 P라서 뭔가 내가 배울 점이 많을 꺼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요즘 과제만 하려고 하면 두통 때문에 힘들어서 수업도 드랍했는데, 왠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꺼 같았다. 두통의 원인. 무엇보다 내가 이유가 있어 수업을 드랍했다고 믿고 싶어하는 자기 합리화가 들어가 있지 않나 싶다. 아무튼, 초사고 글쓰기를 보니 내가 왜 이렇게 최근에 두통이 생겼고 공부가 잘 .. 2023. 2. 22.
ChatGPT로 떠들썩 하는 시기에 '자청의 인생공략집 기초편'을 읽게 되었다. 바로 자청의 인생공략집 기초편 핵심 내용으로 접근하려면 중간으로 스크롤바를 내려주세요! 나의 중학교 때 꿈은 웹디자이너/프로그래머(미국에서는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라고 불림) 였었다. 근데 밤에 잠 안자고 컴퓨터에 미쳐 있던 나를 보던 아빠가 그쪽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해서 꿈을 접었었다. 그러던 중에 대학 진학은 뭘 전공을 해야 할지 몰라서 경영을 전공했다. 그렇게 졸업 후 뭘 해야 할지 몰라 세상을 먼저 알아보자라는 생각으로 승무원을 첫 직업으로 삼게 되었다. 많은 장점이 있는 직업이었지만 항상 전공을 살리지 못했다는 마음이 한켠에 있었고, 결국 승무원을 그만 두고 한국에 왔다. 너무 특수직이어서 그런지 그 경력으로 기업에 들어가기는 너무 힘들었다. 그러던 중 동남아에 비서직이 있다는 헤드헌터에게 연락이 .. 2023. 2. 22.
자청의 책 추천 ​자청의 책 추천 정리하는 뇌 몰입 생각정리스킬 건강의 뇌과학 인스타브레인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 독서 초보자 부자의 그릇 인스타브레인 장사의 신 ​ 잘 되는 사람들의 패턴 세미나를 찾아 듣는다 책 읽기 부동산투자(기본적으로) + 씨드 모으기 성향 파악하기 (투자성향 vs 사업성향)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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